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우라 카즈야 (문단 편집) === 2019 시즌 === 그리고 2019년에도 플레잉코치를 하게 되면서 선수로 계속 뛰게 되었다. 보직은 2군 타격코치. 그리고 스프링캠프에서 롯데의 1라운드 지명자 [[후지와라 쿄타]]의 타격훈련을 돕기 위해 배팅볼 투수를 맡는다고 한다. 이는 25년만의 투수 복귀라고 한다. 1월 24일에 예고은퇴를 선언하였다. 도중에 번복하지 않는 이상 2019년이 선수 커리어 마지막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군에서 코칭에 집중하며 경기는 안 나오는 중. [[오오무라 사부로]]처럼 은퇴경기 아니면 1군에 안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월 7일 2군에서 대타로 나와 2루타를 쳤다. 9월 23일 은퇴식이 예정되었고 9월 22, 23, 24일 모두 은퇴 기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때 경기에 올라올 지는 미지수이나 일본프로야구는 은퇴경기 특례 1군등록 규정이 있다 보니 어지간하면 못해도 대타 정도로는 나올 듯. 현재 후쿠우라 특별 상품이 수십 종류나 발매 예정이며, 은퇴경기 특별 페이지까지 나오는 중 매우 성대한 은퇴식을 준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명구회 가입 정도의 큰 족적을 남긴 롯데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한동안 없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나오기 힘들 것이기 때문인듯.[* [[이마에 토시아키]]는 아직 명구회 가시권이기 때문에 만약 FA로 팀을 떠나지만 않았어도 후쿠우라의 계보는 이마에가 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마에가 FA로 떠났고, 밑 세대의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오기노와 키요타는 풀 시즌을 제대로 뛴 해가 없어서 명구회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밑의 [[카쿠나카 카츠야]], [[이노우에 세이야]], [[스즈키 다이치]]의 경우는 카쿠나카와 이노우에는 1군 정착이 너무 늦었고, 그나마 다이치가 명구회 가능성이 있는 편인데 다이치도 가진 툴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자리보전이 잘 되지 않고 있는데다가 대졸이라 주전으로 발돋움한 시기가 늦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그보다 밑에는 [[타무라 타츠히로]], [[나카무라 쇼고]], [[후지오카 유다이]] 등이 고정 주전인데 타무라와 후지오카는 타격이 뛰어난 경쟁자가 나와서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 나카무라는 1군 정착이 너무 늦었다.(92년생인데 2018년부터 주전으로 정착.) 따라서 한동안은 후쿠우라만큼의 경력을 남긴 롯데의 선수는 없을 것이다.][* 투수 쪽으로 돌리자면 후쿠우라만큼의 임팩트가 있는 선수가 아예 없다. 일단 현재 중심투수들을 보자면 선발 중 [[이시카와 아유무]]는 일시적인 부진인지 하락세인지 알 수 없으나 초반 몇 년을 제외하면 계속 예전만큼의 성적이 나와주지 않으며 [[와쿠이 히데아키]]는 FA 이적생이라 후쿠우라만큼의 대우는 힘들 것이다. 그 외에 오오타니 토모히사, [[마츠나가 타카히로]], [[마스다 나오야]], [[우치 타츠야]], [[카라카와 유키]] 등은 괜찮은 불펜투수지만 임팩트가 없다. 신인이나 어린 투수들을 보자면 [[후타키 코타]], [[타네이치 아츠키]], 이와시타 다이키, 아리요시 유키 등이 잘 던져주고 있는데 아리요시는 데뷔가 한국나이로 27살(심지어 빠른이라 사실상 28살이다.)이라 신인은 신인인데 서비스타임이 짧아서 큰 커리어를 남기기가 힘들다. 그러면 부상 없이 꾸준히 롱런해서 명구회, 혹은 그에 준하는 훌륭한 커리어를 남길 가능성이 있는 투수는 끽해야 [[후타키 코타]]부터 나온다.] 그리고 7월 21일 후쿠우라의 은퇴경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는 날, 치바롯데 티켓 예매 사이트의 서버는 폭발해버렸다. 개막전이나 도쿄돔 경기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골드회원 예매 시작 이후 30분도 못 돼서 서버가 터졌다. [* 오전 10시 30분 직전에 터졌는데 오후 2시가 되도록 서버가 복구가 안 되고 있다. 물론 중간중간에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예매가 가능하다 보니 표는 느리게 느리게 줄어드는 상황이였다.][* 이날 경기는 연고지 팬 중에서도 표를 못 구해서 못 간 사람이 나올 정도였다. 참고로 응원단도 홈 응원단 뿐만 아니라 전국의 응원단이 다 올 만큼 성황리에 치러진 경기였다.] 롯데가 9월이 되도록 치열하게 3위경쟁을 하는 중이라 후쿠우라 본인은 은퇴경기날 출전을 고사하고 은퇴식만 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이구치 타다히토]] 감독은 후쿠우라를 위해서 은퇴경기 날 선발로 출장시킬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예정대로 은퇴식 경기에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발 출장했다. 7번 지명타자로 출장해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9회에는 지명타자에서 해제되어 1루 수비로 출장하였으며 경기를 끝내는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되는 1루 직선타를 포구하면서, 드래프트 최하위 픽으로 시작하여 치바를 대표하는 1루수의 자리까지 올라간 파란만장했던 현역생활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